연중 ‘메시아’ 공연, 한국이 기독교 국가인가?
비기독교인에게는 너무나 불편하고 부당한 문화 차별입니다!
‘서울시립 합창단’
2021. 12. ‘메시아’ 공연에 이어,
2022. 8. 9-10(양일) ‘메시아’ 공연 강행.
이번에는 ‘할렐루야’ 악보를 관객에게 배포하여 떼창 공연으로 진행 예정임.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시합창단이 교회연합찬양단보다 더한 찬양 행위를 자행하고 있음.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기쁨의 신앙을 나타내는 말. 알렐루야.
-> 다음은 서울신문 기사 일부를 발췌하였다.
8월의 ‘할렐루야’ 떼창… 한여름무더위한방에날려볼까
서울시합창단, 한여름의메시아
서울시합창단은다음달 9~10일서울세종문화회관체임버홀에서‘한여름의메시아’공연을연다. ‘메시아’는바로크시대음악가헨델의걸작으로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의 ‘엘리야’ 와함께세계 3대오라토리오로꼽힌다. 전세계적으로는연말단골레퍼토리지만이번에는이색적으로 8월초무대에오른다. 이에따라서울시합창단은화려함과웅장함보다선율을강조한경쾌함과우아함에초점을맞출예정이다.
지휘는박종원서울시합창단장이맡았다. 합창단원소프라노허진아를비롯해유럽에서인정받은카운터테너정민호와테너김세일, 뉴욕메트로폴리탄오페라소속바리톤강주원이참여한다. 바로크전문연주단체카메라타안티콰서울이협연한다. 특히서울시합창단은 ‘메시아’ 중 ‘할렐루야’의악보를객석입장시배포해관객과함께부를계획이다.
서울신문2022-07-11자, 중에서일부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