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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도 노골적인 ‘찬송 공연’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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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곡
댓글 0건 조회922회 작성일22-04-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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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도 노골적인 찬송 공연’ 드러났다

 

 

댓글1

합창곡이나 성악가는 불교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세이니 합창단의 선교행위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닐듯 하고문제는 교과서인허가채용복지등등사회 모든 분야에서 이런 편향현상이 심화...후략...

 

 

댓글2

클래식이 원래 기독교 음악이고 찬송 곡이 많아서 찬송곡을 많이 부르는 것이 정당하다면 그런 비기독교인이 대다수인 한국사회에서 국립합창단이 있어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냥 음대 나와서 교회 성가대에 들어가서 찬송가나 목이 쉬도록 실컷 불러라기독교 안 믿는 많은 사람들이 왜 세금으로 먹고 사는 국립합당찬의 종교편향 행위까지 지켜봐야 하냐. 저들이 지금 하는 짓거리가 클래식의 대중화화는 거리가 천지 차이인오히려 클래식에 거부감을 갖도록 하는 반클래식적인 행위이다저들의 행태를 어설프게 이해하고 용납한다면 이런 짓은 끊임없이 반복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저들이 스스로 그치지 않는다면 저들이 그치도록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대구시시립합창단 종교편향 공연 제도화로 막겠다

 

 

댓글1

그럼 세금 지원 안 받으면 된다공공기관이라는 타이틀 떼고 교회에서 재정을 대고 운영하면 이런 시비도 없다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려면 서로엔 대한 존중이 기본인데 이 분야는 그냥 타종교인 특히 일반시민들에 대한 무시가 일상이지 않나 싶다고고한 기독교음악을 하는데 이제 내가 낸 세금은 그만 쓰였으면 좋겠다.

 

 

댓글2

클래식 자체가 종교음악도 있는건대 너무 한쪽만 보는게 아닌가그리고 왜 본인들한테 허락을 맡아야 되지?

위 댓글 2에 대한 본 연구진의 반론 댓글 2의 문장과 어감을 볼 때 불교 단체 자체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보인다. “왜 본인들 한테 허락을 맡아야 되지?”라는 자체가 불교 단체에 대한 비하와 소통 의지가 전혀 없는 표현이다.

 

 

조계종·시립합창단 선교공연 근절 대책 마련하라

부산시립합창단도 기독교 찬양’ 연주회 강행 예정

-부산시립합창단불교계 비판에도 앵콜까지 기독교 찬양-

 

 

댓글1

부산 인구가 350만인데 그중에 종교인구가 150만 쯤(2015년 인구 통계 기준). 그중에 불자가 958(60.8%)명이란다개신교인은 407천명똑같이 세금 내는데그 세금으로 운영하는 교향악단합창단이 지금 껏 한번도 부처님오신날 특별공연이나 이벤트가 한 번도 없었고선곡에서도 불교신도에 대한 어떤 고민도 없이 수 십 년을 운영되어 왔다는 게 말이 되나?

국민 세금과 열성적인 응원으로 올림픽 나가는 운동선수가 매달 딸 때마다 국민들보다 주님에게 더 감사하다는 인터뷰를 보면서 황당해 하던 국민들의 상처난 마음을 생각 해봤을까달리 개독이라고 하는게 아니다우리사회에서 유일신나 밖에 모르는 집단공동체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이들을 개독이라 하더라.

 

 

댓글2

쟁이들은 답이 없다끌어모여 코로나 온상 만들어 마구잡이로 전국에 퍼트리고미안함은 전혀 모르는 양심 없는 인간들시립 합창단이 왜 쟁이들 노래를 퍼대냐국민들 세금 낸 돈으로 살아가는 것들이.

 

 

댓글3

관현악이 찬송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 찬송가 하고 싶으면 교회에서 목청껏 외치면 되지몰염치와 무대뽀가 하늘을 찌르네그리고 그걸 전통문화와 비교를 하다니 이렇게 머리 나쁜 인간들만 믿는 종교였나 싶네유럽이야 지들 전통문화니까 괜찮겠지만 만약 전곡을 이슬람 음악으로 공연하면 국민들이 가만있겠냐. 비교할 것 비교해야지국민 혈세다이것들아 부끄러운 줄 알아라코로나도 정도껏 퍼트리고왜 개독만 믿으면 이리 뻔뻔해지는 참생각할 수록 놀라운 종교다.

 

 

댓글4

글쎄요 국악단의 연주는 우리나라 전통 음악이기에 불교색이 있어도 아무 문제없다 생각하고 있고 한국 무용 역시 마찬가지로 종교와 상관없이 받아들여지고 저 또한 그런 시선으로 봅니다합창음악은 기원이 서양의 찬양에서 부터 출발했기에 기독교를 빼고 이야기 하기가 어려우며 그 역사 가운데 이 날 연주된 곡은 합창계에서 명곡으로 인정받은 곡들 가운데 하나입니다이런 수준있는 명곡이 부산에서 연주되었다는 것에 놀라웠고 부산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관현악단의 수준이 이렇게 높다는 것에 박수를 보냈던 관객 중 하나로써 이런 일방적 기사에 아쉬움을 표합니다.

 

 

위 댓글4에 대한 반론 기독교 합창곡과 마찬가지로 불교계에도 이와 같은 합창곡이 있음에도 불교합창곡은 배제되고 기독교 곡만 연주된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식 없는 사람이거나 기독교 편향 의식을 지닌 합창단 관계자 내지 기독교 신자의 의견일 일 수 있다.

 

 

댓글5

국립무용단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제례 의식 속 춤을 주제로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사상을 대표하는 의식 무용을 선보인다유교의 '일무', 무속신앙의 '도살풀이춤', 불교의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등 의식 무용을 비롯해 한국적인 창작 무용도 포함된다국립무용단 무용수 47명이 모두 출연한다이런 것도 예술의 일부이기에 불교든 유교든 기독교든 이상하다고 생각안합니다예술은 예술입니다종교로 바라보신다면 모든 곳에서 싸움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위 댓글5에 대한 반론 국립무용단은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유교 ・ 무속 등 한국 문화를 담고 있는 다양한 장르를 공연하였다그에 비해 현재 국공립 합창단은 철저한 기독교 단체이므로 무속이나 불교를 내용으로 하는 노래는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전국의 주요 공립합창단의 3년 반에 걸친 모든 프로그램을 조사했을 때 한국의 토속문화인 무속이나, 2천년에 이르도록 한민족 문화의 토양이 된 불교를 내용으로 하는 곡은 단 한 곡도 없었다이것은 기독교 신앙과 반하는 곡들을 배제한 결과이다.

 

 

 

 

 

 

국립합창단 국정감사 절실하다

 

 

댓글1

각종 국립합창단 시림합창단은 그 해체가 답이다. 왜 국민들 세금 거두어 특정종교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러 쌋냐쟁이들의 단체로 들어가던가이 합창단이 시민들을 위해 하는게 뭐있냐저거들 호구지책으로 붙어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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